비트코인 전망, 시황,시세, 가격 예측(차트 분석)

 

 

*본 글은 22년 7월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경자 씨입니다!

 

최근 코인 시장이 많이 빠졌죠,,,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떨지

시세 전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현재 코인 시장의 상황은 '모 아니면 도'이다.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현재를 바닥으로 보는 의견과 아직 한참 더 남았다고 보는 의견으로 분명하게 확연하게 나뉜다.

중립적인 의견은 찾아보기 힘들다.

 

대중의 여론과 국제 정세 그리고 쏟아져 나오는 경제 관련 뉴스들과 기술적 분석까지...

중립은 거의 없다. 

그러니 선택만이 남을 뿐이다.

 

곧 발표가 있을 fomc 회의에서는 75bp 가 유력한 가운데 

시장 경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금리인상이 선반영 되었는가는 아직 알 수가 없다.

 

혹자는 반영되었다 할 것이고 반대편에서는 금리 인상이 가져올 실질적인 공포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할 것이다.

여기에도 중립 의견은 없다.

 

선택해야 한다. 더 관망할 것인가, 홀딩할 것인가, 매수할 것인가, 손/익절 하며 추 후를 노릴 것인가...

 

그 무엇이 되었든 분명한 건 조만간 엄청난 움직임이 있을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머잖아, 가깝게는 1~2주 내에 정말 큰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분석글인 만큼 큰 움직임의 예상에 대한 몇 가지 근거를 말씀드려본다.

비트코인 추세선

 

1. 2013년부터 이어져온 추세를 깰 것인가? 

저 추세선이 깨진다면 기술적 의미에서도 상당한 패닉 셀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자리다.

현재 BTC는20k를 사이에 두고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20k는 심리적 저항/지지구간으로서 17년 12월 직전 최고점이라는 아주 의미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6월 말

20k를 확실하게 깨고 월봉이 마감된다면 매도 관점이 훨씬 우위를 점하리라 본다.

 

어쨌든 노란 추세선이 의미 있는 구간은 확실하며 이곳에서의 매수/매도는 이유 있는 선택이 맞다.

 

 

2. 이평선의 흐름을 보았을 때는 저점일 확률이 높아진다.

20주 이평선과 100주 이평선의 데드크로스는 BTC의 저점을 알려주는 신호였다.

물론, 2번밖에 되지 않는 표본이 적은 데이터기에 신뢰도가 떨어지긴 하나 주봉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마냥 무시하고 넘어가긴 어렵다.

현금 관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매수의견 우위의 투자자라면) 매집을 시작해도 괜찮을 시그널이다.

하지만 데드크로스의 의미는 가격의 하락 추세를 의미하기에 이번에도 지난 2번의 모습처럼 저점 시그널로 인식될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로그스케일 비트코인 차트

3. 로그 스케일 곡선 추세에서는 아직 하락의 폭이 많이 남아있다.

사진을 보아 아직 바닥까지는 대략 -50%가 남았으며 그 바닥은 10k 부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BTC가 반등이 나오더라도 하락 추세선을 터치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는 1인으로서 

그에 따라 포지션을 조정하고 대응하고 있다.

 

 

비트코인 RSI

4. 주봉 기준 - RSI 최저점 갱신 및 반등을 확인하며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다.

RSI가 최저점을 갱신하거나 근접한 후 반등이 나올 때는 강한 상승랠리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번 신저점을 갱신한 BTC가 진짜 반등을 보여준다면 그 세기가 아주 강할 수 있으리라 본다.

 

5. 여론이 상승에서 하락으로 많이 바뀜에 따라 바닥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음을 예측해볼 수 있다.

주요 커뮤니티를 확인해보면, 하락 여론이 우세하다.

댓글을 봐서 알 수 있다 시피 대중의 시선과 시장의 방향은 정확히 반대로 간다.

욕이 많을수록 그 의견은 참일 가능성이 높고

칭찬이 많을수록 그 의견은 틀렸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글에는 어떤 반응이 달릴까? 

 

6월 전까지만 해도말하면 비웃던 사람들이 이제는 15k 10k 6k를를 말하고 있다.

나도 바닥이 10k 부근이라 말해왔지만 이들의 모습을 보면 지금이 바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장은 늘 대응의 연속이다. 자신의 의견이 무조건 옳다고 말하는 것은 이 시장에서 필패의 지름길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서 언급하였듯 대중의 시선과 반대로 행동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그 판단을 하기에 어려운 시간이 맞다.

각자의 시선에는 그만한 정당한 이유들이 있고 그 의견이 들어보면 또 그럴싸하기에 

판단하기가 어려워지는 게 당연하다.

 

어쨌든 선택은 해야 하고 그 결과는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온다.

심사숙고하여 선택할 필요가 분명히 있다.

 

 

6. 마지막 저의 관점

 

나는 강력한 반등 후 앞서 언급한 대로부근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반등의 지점이 어디까지일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대략적으로 30k 부근까지로 보고 있고 당연히 상황에 따라 대응할 것이다.

숏 포지션은 모두 정리하였고 현재는 현물만 모아가고 있다.

30k까지 단박에 올라간다면(하루 사이이상의 BTC 급등이 예상) 시장은 마지막 상승 5파가 남았다는 의견이 많아질 것이며

그때부터 지루한 하락이 지속되다20k부터 순식간에 하락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예측이고 시나리오이니 걸러들으시면 되겠다.

 

이렇게 하락 관점을 유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차트도 시장 뉴스도 아니다.

나는 늘 줄기차게 주장해 온 대중이 향하는 시선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진다.

 

루나 사태와 이더리움 디파이 문제가 겹치며 하락하였으나 시장에는 아직 '견딜만하다'는 모습이 만연하다.

견딜만할 때는 결코 바닥이 아니었다.

신변을 비관하며 소중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소식이 간간이 들려오고 있으나

그런 소식과는 별개로 투자를 오래 한 고인물들은 '견딜만하다'는 반응이 많다.

 

시장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모두가 공포를 느낄 때가 바닥이고 

모두가 환희에 빠져있을 때가 꼭대기다.

 

견딜만하지 않을 때 

글을 쓰는 나조차 이 시장에 대한 확신이 흔들릴 때 

그때 우리가 진짜 용기를 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현명한 선택으로 좋은 결과를 맺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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