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 하는 법(롱, 숏포지션,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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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는 국내 거래소(업비트 빗썸 등..)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한글화가 잘 된 거래소 MEXC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경자 씨입니다.

오늘은 선물거래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하락, 횡보에 많이 지치셨죠.

현물거래는 가격이 상승할 때만 수익을 볼 수 있지만

선물거래는 '하락'에 배팅을 거는 숏포지션을 잡는다면

하락에도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맨날 물리는 우리 개미들에게는 엄청난 일이죠?

맨날 물리는 대로 거래만 하면 수익이 나니까요!

(근데 정말 희한하게 하락에 배팅 걸면

상승해버리는 일이....;;;; ㅋㅋ)

 

우선 개념을 잡기 위해서 네이버에서 말하는

선물거래란 무엇인지! 보고 가시죠.

 

 

선물(Futures) 거래란 장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로,
미래의 가치를 사고파는 것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이 문구를 이해하기 쉽도록 바꿔보자면,

미래가치(=가격)를 예상해서 현재(지금) 거래한다는 말입니다.

 

[★알기 쉬운 용어 정리]

1. 롱포지션 : 상승에 배팅을 거는 것. (가치 상승 시 수익)
2. 숏포지션 : 하락에 배팅을 거는 것. (가치 하락 시 수익)
3. 롱 스퀴즈 : 급락이 발생하여 롱포지션이 대거 청산당하는 것.
4. 숏스퀴즈 : 급등이 발생하여 숏포지션이 대거 청산당하는 것.
5. 레버리지 : 대출. 3배 5배 등 본인의 자금에 비해 더 큰 투자 가능.
6. 격리(Isolated) : 배팅한 금액과 배팅하지 않은 지갑의 잔여 금액은 서로 상관하지 않음
7. 교차(Crossed) : 배팅한 금액이 청산에 다가올 때, 지갑에 있는 잔여 금액으로 보존함

★잘 이해가 되지 않거나, 초보분들은 "격리"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교차는 배팅한 금액 + 지갑에 남아있는 잔여 투자금까지 연동되므로 모두 청산될 수 있습니다.

 

 

완벽한 한글화가 장점인 MEXC 거래소

 

1) 향후 가격이 떨어질 것 같다면??

 → 지금 팔고 나중에 갚을게!! = 숏포지션

 → 개념 상 지금 0개라도 -5개로 5개 판다는 것

 → 5개를 개당 천만 원에 5천만 원으로 팔았다면

      (0개 → -5개)

      추후 가격이 500만 원으로 떨어졌으면,

      5개를 2500만 원으로 갚는 것입니다.

     (-5개 → 0개)

 → 그럼 그 차액 2,500만 원을 버는 것이죠.

 

2) 향후 가격이 오를 것 같다면??

  → 지금 사서, 나중에 오르면 팔게! = 롱포지션

  → 이건 현물과 개념이 비슷하죠?

  → 나중에 가격이 오르면 포지션 종료(청산)

       하는 것입니다.

  → 2,500만 원에 5개를 사서,

      나중에 5,000 만원으로 파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 점을 캐치하셨을 겁니다.

선물거래는 내려도 돈을 벌 수 있고, 올라도 벌 수 있습니다.

 

내릴 것 같으면 숏포지션 잡으면 됩니다.

오를 것 같으면 롱포지션 잡으면 됩니다.

 

처음이신 분들이 숏포지션 개념을 잡을 수 있도록

숫자를 넣어서 한번 이해해볼게요.

 

★ 현재 비트코인이 1000만 원인데, 500만 원으로 떨어진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1) 1000만 원일 때, 1 btc를 숏포지션 잡습니다.

 2) 그리고 실제로 500만 원으로 떨어졌을 때, 포지션을 종료합니다.

 3) 그럼 그 차액 500만 원이 수익입니다.

   → 천만 원일 때, 1 btc를 먼저 공매도하고,

       하락이 됐을 때 갚는 것(공매수)입니다.

 

선물거래는 비트코인 외에 다른 코인도 지원한다.

 

여기서 또 선물거래의 장점이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대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본인 시드의 100배까지,

또는 200배까지 지원합니다.

그러나 고배율일수록 리스크는 매우 커집니다.

레버리지 설정 화면

이번에도 숫자를 넣어 간단하게 이해해봅시다.

만약 100배 레버리지를 썼다면,

손실이 100배가 됩니다.

즉, 1%만 움직여도 100%의 손해입니다.

이때, 선물거래에서는 "청산"이 일어납니다.

말 그대로 해당 포지션이 모두 청산되어

거래소로 넘어갑니다.

거래소 입장에서는 대출해준 원금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1%만 상승해도 100%의 수익입니다.

레버리지는 양날의 검이지만 잘 활용하시면

적은 시드로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제가 해본 바로는 5배, 많게는 10배가 적당합니다.

 

● 비트코인이 1000만 원에서 1100만 원으로 10%

상승할 때, 100만원으로 10배 레버리지를 태워서

롱 표지션을 잡았다.

- 100만 원으로 10배 레버리지 이므로

  1000만 원이 투자금이 됩니다.

- 10%가 상승했기 때문에 100만 원의 수익 얻습니다.

- 원금 대비로 보자면 100% 수익입니다.

 

 

 

 

분할매수를 꼭 하시고, 청산에 대해서 항상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손실 한계를 정할 수 있는 스탑리밋 기능(어느정도 손실이 낫을 때, 자동으로 종료해주는 기능이다)

 

예상 청산 가격을 잘 확인해야 한다.

 

 

위에 두 가지 장점으로, 하락하는 요즘 장에서 

숏포지션 잡아서 수익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MEXC거래소 10% 할인 코드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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